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f 109 (문단 편집) === 명칭 논란 === 본래 Bf 109를 생산하던 바이에른 항공사(Bayerischen Flugzeugwerken)를 이후 [[메서슈미트]]가 인수, 회사 이름을 메서슈미트로 개칭하면서 Me 109라고 부르기도 했다. 다만 실제로 독일군은 Me 109라 부르지 않았으며, 최후기형인 Bf 109 K의 기체나 비행 매뉴얼에도 여전히 Bf 109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다만 이 항공기가 당시 중립국인 스위스에도 여러가지 경위로 들어가 배치되기도 했는데 스위스에서는 Me와 Bf를 혼용했고, Me가 더 자주 사용되었다. 일이 이렇게 된 것은 메서슈미트가 본인의 이름을 설계안에 쓰기 시작한 것이 1941년부터였기 때문이다. 바이에른 항공사를 인수한 이후 메서슈미트는 본인이 설계한 항공기 도안에는 Bf를 붙였다. Bf 109의 채택에 영향을 미친 Bf 109의 형뻘 되는 경기용 항공기 Bf 108 A가 대표적인 사례다. 메서슈미트는 Bf 109가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1941년에 달해서야 자신의 이름을 달면 홍보효과가 있다고 여겼고, Bf 109 G를 Me 109 G로 명명했다.[* 출처: With Wings Like Eagles: A History of the Battle of Britain, Michael Korda] 그러나 군대라는 조직이 다 그렇듯 한 번 정한 명칭은 웬만하면 바꾸지 않고 쭉 쓰기 때문에 Bf 109 G는 Bf 109 G로 남았다고 보면 된다. Bf-109나 Me-109처럼 [[-|하이픈]]을 넣는 것도 잘못된 표기로, 독일군은 'Bf109', 또는 한 칸 띄어서 'Bf 109'라고만 표기했다. 이는 다른 독일군 항공기도 마찬가지로, 하이픈을 사용한 것은 개량형을 뜻하는 뒤에 오는 숫자, 이를테면 Bf 109 F-4나 Bf 109 G-10의 4나 10같은 숫자 앞이었다. 또한 개량형 숫자 뒤에 추가적인 변형 또는 무장 추가장착 등에 슬래시('/')를 붙이고 항공기별 R키트의 이름을 썼다. Bf 109 G형의 경우에는 동축기관포로 MK 108 30 mm 기관포를 장착한 U4, 對폭격기 무장으로 주익에 MG151/20 기관포팩을 추가한 R6 등의 추가 세트가 유명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